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케이터 (문단 편집) ===== vs. [[기가 치카제]] ===== 1년의 휴식을 갖고 2022년 1월 15일에 열리는 [[UFC on ESPN 32]]에서 [[컵 스완슨]], [[에드손 바르보자]]를 잡고 올라온 랭킹 8위 [[기가 치카제]]와 맞붙는다. 케이터보다 더 길고, 좌우 스텐스를 활용해 기가킥이라 불리는 강력하고 궤적이 다양한 바디킥을 구사하는 치카제는 잽과 가드를 활용하지만 풋워크와 킥 활용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케이터에겐 최악의 상성이다. 다만 치카제는 직전 경기 바르보자전에서 1라운드와 2라운드 초반까진 좋은 흐름이었으나 이후 근, 중거리 펀치 교환전에서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였고 바디샷으로 체력이 급감해 고전하다가 3라운드에 니킥으로 흐름을 바꾸며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가 이 경기의 관건이다. 1라운드 중반, 킥을 하다 미끄러진 치카제를 잡아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 라운드 종료 때까지 그래플링으로 눌러두었다. 그래플링에서 힘을 소진한 치카제는 눈에 띄게 속도가 느려졌고, 케이터는 끊임없는 전진압박으로 치카제의 킥 거리를 주지 않고 다양한 엘보우 공격으로 두드렸다. 케이터의 압박은 5라운드까지 계속되었고, 막판에는 치카제를 엘보우 연타로 넉다운까지 시켰다. 결과는 50-45, 50-45, 50-44로 케이터의 압도적인 만장일치 판정승. [* 경기 전 치카제는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며 [[볼카노프스키]]와 [[정찬성]]을 도발했지만 5위 케이터에게 압살당하면서 컨텐더 진입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할로웨이에게 5라운드 완봉패를 당한 후 조급히 경기를 뛰지 않고 1년동안 휴식하며 훈련을 한게 좋은 선택이였고, 원래 좋은 자신의 잽과 변칙적인 엘보우 공격, 오펜스 레슬링을 적절히 섞어주며 치카제의 약점을 공략하여 아주 깔끔한 완봉승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